영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알 스튜어트와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한 사이드맨 기타리스트였지만, 뒤늦게 데뷔하여 출반한 솔로 음반과 싱글들을 미국 재즈 차트의 상위권에 올려 놓았다.
지미 레이니는 높은 명성의 쿨 재즈 기타리스트였다. 그의 아들 더그는 아버지를 따라 기타를 배워서 어린 나이에 홀로 유럽에 정착했다. 아들은 어느새 자신만의 기타 소리를 냈고 아버지와 듀엣 음반을 낼 정도로 급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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